(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넵튠(217270)이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성우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인기 성우진이 앵커패닉 캐릭터와 일대일 매칭돼 음성 더빙에 나선 생생한 현장 모습과 주요 캐릭터들의 액션 장면 일부도 영상 컷 형태로 담겼다.
앵커패닉에는 코라즈역 김하루, 옌역 이보희, 마르셀린역 손선영, 에코역 박시윤, 레이븐역 이세레나, 알리시아역 정해은 등의 성우가 참여했다.
또 영상 속에는 이들 성우들의 참여 소감은 물론 캐릭터 매력, 기억에 남는 대사와 함께 앵커패닉 추천 멘트까지 공개됐다.
앵커패닉은 외계 종족 슈겔에 맞서 전투를 펼치는 미소녀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린 수집형 RPG로 2D 기반의 고퀄리티 일러스트, 섬세한 표정 변화와 액션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한 3D 그래픽 애니메이션 연출 등이 특징이다.
특히 앵커패닉은 국내 서브컬처 게임,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총 56명의 국내 성우진들이 참여했다.
앵커패닉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넵튠 관계자는 “앵커패닉은 캐릭터의 매력과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국내 정상급 성우들과 섬세한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메이킹 영상을 통해 성우들의 열정과 게임의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미리 느껴보시길 바라며 정식 출시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