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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포항스틸러스 이태석 선수를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하고 지난 12일 K리그 8R FC안양과의 홈경기에 에스포항병원 이재명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했다.
포항스틸러스 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에스포항병원은 2022년 7월부터 매달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로 정해 시상과 함께 부상으로 100만 원 건강검진권을 수여하고 있다.
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포항스틸러스 이태석 선수는 3월 한 달 동안 총 3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을 기록했고 뛰어난 경기력과 높은 집중력으로 어려웠던 시즌 초반 팀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는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수비의 중요한 순간마다 절묘한 인터셉트와 태클로 상대 팀의 득점을 막는 활약을 보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에스포항병원 이재명 병원장은 “3월 포항스틸러스 팀 상승세를 이끌며 최선을 다해준 이태석 선수의 활약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며 “올해도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선수단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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