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 범위기준 상향 개편…최대 1800억으로 상향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15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우수 의료진과 친절한 서비스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감동닥터 프로젝트 ‘영웅은 가까이에 있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반인과 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세명기독병원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를 널리 알리고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의 따뜻한 경험담을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광과 병원 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세명기독병원 의료진이 제공한 따듯한 치료와 서비스 경험,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겪은 감동적인 사례, 직원이 목격한 의료진의 전문성과 헌신 사례 등이다.
총 14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상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행운상으로 제공한다. 수상자는 5월 26일 개별 통보되며 병원홈페이지에도 공지한다.
한동선 병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의료진의 숨어있는 노력을 널리 알리고 환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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