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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국제여객순위 세계 3위 달성…개항이후 최초

NSP통신, 옥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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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제공항협의회 #ACI #세계 3위 #환율 상승
-세계 공항 국제여객순위 표 국제공항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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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항 국제여객순위 (표 = 국제공항협의회)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인천공항)가 지난해 국제선 여객실적 세계 3위를 달성하며 글로벌공항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국제공항협의회(ACI)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세계 공항의 국제선 여객순위는 ▲두바이공항(9233만 1506명) ▲히드로공항(7919만 4330명) ▲인천공항(7066만 9246명) ▲창이공항(6706만 3000명) ▲스키폴공항(6682만 284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 3위는 2001년 개항 이후 가장 높은 순위다. 특히 이 중 인천공항의 여객실적은 2023년(5576만 3768명) 대비 26.7% 증가하며 국제선 여객 상위 5개 공항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공사는 ▲하계 성수기 및 추석・연말 연휴 여객 증가 ▲단거리 여행 선호 증가(엔화 약세 및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영향) ▲인천공항 네트워크 인프라 확충(슬롯확대, 역대 최다 98개 항공사 취항) 등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다실적을 기록하게 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엔화 약세 및 원-달려 환율의 상승으로 아시아 노선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여객실적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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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공항에 따르면 각 노선별 여객 증감률에서 일본이 31% 상승, 중국이 93% 상승, 동북아가 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와 같은 여객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인천공항의 연간 국제선 여객이 약 766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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