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넵튠↓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미취업 청년들의 자격 취득을 돕기 위한 ‘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취업 준비 청년이다.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347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7종 시험의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응시 횟수나 신청 횟수는 제한이 없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상반기 예산이 소진되면 8월 1일부터 하반기 신청을 재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기 사업인 만큼 대상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 신청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