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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다목적 고추재배 작업기계 개발 연구사업 착수 보고회 개최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5-04-28 18:0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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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영양군은 농업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고추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다목적 고추재배 작업기계 개발 연구사업 착수 보고회를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 = 영양군)
영양군은 농업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고추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다목적 고추재배 작업기계 개발 연구사업’ 착수 보고회를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 = 영양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업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고추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다목적 고추재배 작업기계 개발 연구사업’ 착수 보고회를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구사업은 고추재배 현장의 노동력 부족과 생산성 저하 문제 해결 및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대신에이씨엠, 국립 경국대학교, 충남대학교가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에 기술사업화지원(공공기술사업화촉진)사업에 공모해 선정이 됐다.

2025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 9개월간 총 30억 6천만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스마트 고추재배용 자동주행 플랫폼 기반의 다목적 작업시스템 개발 및 실용화 보급’이라는 과제명으로 4개 기관이 힘을 합쳐 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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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사업의 기본 계획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참여 기관 및 연구책임자 소개, 연구개발 사업 설명, 질의 토론 및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되면서 사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될 ‘스마트 고추재배용 자동주행 플랫폼 기반의 다목적 작업 시스템’은 고추재배 현장의 자동화 및 효율화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추 정식, 방제, 수확 등 다양한 작업의 자동화로 고추재배의 기계화율을 높여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양군에서는 연구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농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고추 농사 대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될 이번 연구사업은 영양군 농업의 미래를 밝힐 핵심 프로젝트”라며 “영양군은 스마트 농업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고추농사의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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