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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구미동 195번지 문화시설’ 명칭 공모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4-30 10:5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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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문화예술공간이자 차 한 잔의 여유 공간으로 탈바꿈…상금 300만원

NSP통신-성남시 구미동 195번지 문화시설 건립 조감도. (사진 = 성남시)
성남시 ‘구미동 195번지 문화시설’ 건립 조감도. (사진 =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에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가칭)구미동 195번지 문화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해당 시설의 명칭을 공모한다.

시민이 지은 명칭을 사용해 지역 주민에 사랑받는 문화 명소로 탈바꿈시키려는 취지다.

구미동 195번지 문화시설은 옛 하수처리장 전체 부지 2만9041㎡ 가운데 일부분인 4325㎡ 대지에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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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옛 유입펌프장 자리)과 카페 건물(옛 송풍기동)로 구성되며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881㎡ 규모로 건립된다.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예술공간이자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의 기능을 한다.

시는 이러한 기능을 살려 문화와 예술, 시민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상징하는 명칭을 찾는다.

이와 함께 독창적이고 발음하기 쉬운 명칭, 기억하기 좋은 명칭, 간판, 홍보물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하기 적절한 명칭을 찾는다.

시는 명칭 공모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0일 선정자(1명)에 300만원의 상금을 준다.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94년 착공해 1997년 준공했으나 시험 가동 중 인근 주민 반대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28년간 방치됐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시민을 위한 휴게·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명칭 공모하는 문화시설과 카페 외에 산책로, 휴게·녹지 공간(6월 개방)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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