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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우리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올해 1분기 ‘개인형IRP 원금비보장 수익률’에서 5.28%를 기록했다. 이는 퇴직연금 판매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특히 동일 부문 최근 5개 분기 중 4개 분기에서 증권사 최고 수익률을 달성하면서 최근 8개 분기 연속 연환산 수익률 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글로벌 성장자산 중심의 분산투자 전략과 저비용 운용구조를 활용한 장기 복리투자 지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시장은 단기수익률이 아니라 10년, 20년 후 복리성과로 사업자의 경쟁력을 평가받는 시장”이라며 “향후에도 우리투자증권은 글로벌 성장자산 중심의 분산투자전략과 AI기반 자산관리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장기성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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