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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선보인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섯번째 팝업스토어 ‘2025 야육대: 야채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가 종료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는 17일간 약 15만 명이 방문했다.
공개된 굿즈 148종 중 ▲달랑달랑 쏘옥 키링 ▲랜덤 피규어 키링 ▲랜덤토이 2탄 등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돼 재입고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 평균 웨이팅 700팀 이상 기록, 주말 및 연휴 기간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기존 상점 테마가 아닌 바쁜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운동회 테마로 새롭게 리뉴얼된 야육대는 100평 이상 규모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종목의 챔피언인 쿵야즈에게 도전하는 미션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였다.
엠엔비 배민호 대표는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였던 올해 첫 팝업스토어 야육대에도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객 경험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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