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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 개발 펀플로)와 고전 RPG 명작 ‘제노니아’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제노니아의 히로인 셀리느가 신규 서번트(캐릭터)로 등장한다.

리그릿과 동일한 새벽별 교단 소속으로 지능 속성의 서포터 클래스로 활약을 펼친다. 아군을 치유하거나 여신의 가호를 선사하고, 모든 적의 공격을 대신 맞는 등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된 캐릭터다.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퀘스트 이벤트에서 셀리느를 최대 6명까지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길드전 콘텐츠도 선보인다. 서버 통합 전장에서 매칭된 두 개의 길드가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다. 각 길드별로 30명의 길드원들이 배치되며 상대 길드와의 전투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라스의 전투훈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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