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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Q 전년比 매출 0.7%↓·영업이익 1.3%↑…게임부문 전년比 1.9%↓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5-13 12:36 KRX7
#NHN(181710) #1Q실적 #매출 #영업이익 #게임부문

1분기 매출 6001억원, 영업이익 276억원 기록…전년比 결제 부문 4.2%, 기술 부문 11.0% 각각 증가

NSP통신- (사진 = 엔에이치엔)
(사진 = 엔에이치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에이치엔(181710, 이하 NHN)이 2025년 1분기 경영실적을 13일 발표했다.

NHN의 연결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전 분기 대비 6.8% 감소한 6001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3%, 전 분기 대비 10.6% 증가한 27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 전 분기 대비 0.5% 증가한 119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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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포커 챔피언십 시즌1’의 성공적 개최와 ‘한게임포커클래식’의 길드전 고도화 효과가 설 연휴와 맞물리며 전체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일본 ‘라인디즈니 츠무츠무’가 출시 11주년 이벤트에 힘입어 iOS 매출 2위라는 성과를 거뒀고, ‘요괴워치 뿌니뿌니’는 인기 IP ‘홀로라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모두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결제 부문은 NHN페이코의 B2B 사업 호조와 NHN KCP의 국내외 주요 가맹점 거래금액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2.4% 감소한 2903억원을 달성했다.

▲기술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1056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NHN클라우드의 공공 부문 매출이 작년 4분기에 집중됨에 따른 역기저 효과로 전분기 대비로는 10.9% 감소했다. NHN두레이는 공공과 금융 분야의 신규 고객사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7% 증가했다.

커머스, 콘텐츠, 광고 사업이 포함된 ▲기타 부문은 스포츠, 공연 등의 티켓 판매 호조로 NHN링크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3% 증가했으나, 사업구조 효율화를 진행중인 커머스 사업의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전 분기 대비 19.2% 감소한 1045억원을 달성했다.

NHN은 올해 게임 사업에서 선보일 주요 신작들의 성공적인 출시에 집중하는 한편 핵심 사업 중심의 사업구조 개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게임 사업에서 다키스트데이즈는 현재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나가고 있으며, 6월 대규모 업데이트 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브컬처 수집형 RPG 신작 어비스디아는 출시 일정을 일부 순연, 오는 3분기 일본 출시를 목표로 현재 사전예약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인기 IP ‘최애의아이’를 활용한 쓰리매치 퍼즐 신작 ‘프로젝트 STAR’는 NHN의 퍼즐게임 개발 노하우와 IP 팬덤 파워를 적극 결합하며 하반기 성공적인 일본 시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NHN페이코는 수익성이 낮은 서비스를 과감히 종료하는 등 적극적인 손실 개선 노력을 기울인 결과, 1분기 손실 규모가 전 분기 대비 약 33% 감소했다. 향후 페이코는 포인트, 쿠폰, 기업복지솔루션 등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체질 개선과 NHN KCP와의 사업 시너지 강화를 통해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3월 완전관리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스테이션’을 출시한 NHN클라우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 사용을 원하는 공공 및 민간의 수요 증대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분기 공고 예정인 ‘2025년 공공기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정부 부처 주도의 AI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NHN두레이는 작년 말 국내 협업도구 최초로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된 이후 최근 우리금융그룹 산하 8개 그룹사에 성공적으로 도입을 마쳤으며 향후 해외 기업이 주도해온 금융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NHN 정우진 대표는 “NHN은 게임, 결제, 기술 등의 핵심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향후 지속적인 경영효율화를 통해 더욱 견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가시적인 손익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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