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게임 내 이벤트 퀘스트를 준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2025년 5월15일 정기점검 후부터 6월5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 내에서 ▲못말리는 내동생, 돌로레스 이벤트와 ▲언니는 내마음도 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유저들은 게임 내 자매 설정인 로레인와 돌로레스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연계 퀘스트를 매일 1회 수행하고 강화 재료 등 풍성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완료 보상은 잇지의 발레론의 가루 상자 2개, 베테랑G 경험치 카드 5개, 인핸스먼트 앰플 상자 2개, 프랜스펄 앰플 2개를 받는다.
또 누적 완료 횟수에 따라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선택권 ▲빛바랜 발레론의 가루-38등급 ▲소켓 가공 안정제 ▲가문의 평화는 내가 지킨다 훈장 등 다양한 추가 보상이 있다. 최종 20회 완료시 38등급 무기 상자 2개를 획득한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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