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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빈딕투스’ 6월 9일 글로벌 알파 테스트 시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5-19 14:34 KRX7
#넥슨 #신작 #빈딕투스 #글로벌알파테스트 #마비노기영웅전IP

고품질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보스 공략 등 깊이 있는 액션 경험 제공

NSP통신- (이미지 = 넥슨)
(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진행한다.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액션 RPG로, 콘솔과 PC 플랫폼에 최적화해 개발 중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정교한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 생동감 있는 전투 연출을 통해 몰입감 있는 액션 플레이를 제공하며, 3D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코스튬, 동료와의 상호작용 요소를 더해 이용자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전투 경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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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알파 테스트는 한국시간 기준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Steam)을 통해 진행하며 별도 사전 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콘텐츠와 시스템 전반에 걸쳐 한층 확장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캐릭터인 리시타와 피오나에 더해 델리아와 카록이 새롭게 추가돼 총 4명의 캐릭터 중 원하는 전투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전투를 보조하는 동료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함께 하는 펠로우 시스템, 4인 협동 전투를 지원하는 멀티 플레이, 게임 내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마을 등 새로운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주요 스토리 컷신과 NPC 대사 등 내러티브 요소가 강화됐으며 레벨 시스템, 무기 제작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이 추가돼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마을과 필드의 배경, 캐릭터 외형, 장비 및 치장 아이템 등 전반적인 그래픽 퀄리티도 대폭 향상돼 게임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캐릭터별 전투 스타일과 전투 액션, 신규 보스 등 알파 테스트에 포함된 주요 전투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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