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에서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루나와 로그라이크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를 추가했다.
데미우르고스 루나는 ‘달빛을 쫓는 기사 루나’의 세계관 속 신적인 존재인 데미우르고스 버전의 강력한 캐릭터다.
데미우르고스 루나는 명속성 마법형 캐릭터로 백야와 극야 두 종류로 변신이 가능하며 변신 상태에 따라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주요 스킬 ‘하늘 떨구기’의 백야 버전은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20% 증가시키며, 극야 버전은 공격 후 자신의 공격력을 1턴 동안 증가시킨다.
또 다른 스킬 ‘여명을 여는 달빛’의 백야 버전은 단일 공격 기술로 대상의 방어력을 30% 무시하고 피해를 증가시키며 극야 버전은 전체 공격 기술로 대상 1명당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1턴 감소시키고 행동 게이지를 25% 증가시킨다.
스마일게이트는 로그라이크 기반의 상시 전투 콘텐츠 ‘모나드 게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는 무작위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반복 플레이하면서 각종 강화 요소를 해금하고 점차 높은 난이도에 도전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평행 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IF 스토리 속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와 인연을 맺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외 새로운 스토리를 감상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종말을 쫓는 달빛’이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 던전은 종말의 위협을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루나가 스텔라, 알파와 함께 낙원 프로젝트의 진실을 추적하고, 오메가의 공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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