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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GVC)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ravity Communications, 이하 GVC)가 모바일 idle MMORPG ‘RO선경전설:방추모험단(중문명 RO仙境傳說：放推冒險團)’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21일 정식 론칭했다.

RO선경전설:방추모험단은 현지 시간 기준 5월 21일 오전 8시 이후 각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홍콩 및 마카오 지역 화웨이 앱갤러리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RO선경전설:방추모험단은 방치형 장르 특유의 효율성 및 편의성과 함께 MMORPG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투의 재미를 모두 갖췄다.

직업군, 던전 콘텐츠, 다양한 코스튬 등 원작 요소는 물론, 캐주얼한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자동 전투 시스템, 세로형 화면, 심플한 UI를 적용해 가벼운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소셜 중심의 길드 콘텐츠와 자동 전투를 활용한 PVP 콘텐츠로 간편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5년 2월 ‘Ragnarok Idle Adventure Plus’라는 이름으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에서 싱가포르 4위, 필리핀, 말레이시아 5위, 태국 6위를 기록했다.

GVC는 RO선경전설:방추모험단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GVC 김진환 사장은 “RO선경전설:방추모험단은 원작을 바탕으로 캐주얼한 요소에 집중한 타이틀”이라며 “기존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유저부터 가벼운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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