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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주거전용) 123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총 125필지다. 전체 공급면적은 3만2130㎡, 금액은 1328억 원 규모이다. 세부적으로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78필지(1만9744㎡, 884억 원)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45필지(1만1093㎡, 383억 원) △ 근린생활용지 2필지(1293㎡, 61억 원) 등이다.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는 추첨, 단독주택(점포겸용)·근린생활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필지별 공급가격은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3.3㎡당 1100만원 △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3.3㎡당 약 1400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3.3㎡당 약 1500만원 수준이다.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단독주택용지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4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다. 선납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청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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