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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의 MMORPG THRONE AND LIBERTY(개발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이하 TL)가 ‘하이퍼 부스팅 시즌3’ 및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TL 이용자는 오늘(28일)부터 ▲하이퍼 부스팅 시즌3 ▲신규 4성 협력 던전 뒤틀린 집착의 밀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6월 1일 첫 인터서버 공성전도 열린다.

엔씨는 서버 구분 없이 모든 TL 이용자에게 하이퍼 부스팅 시즌3 성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7월 23일까지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전투력 5500 미만 패스에는 하이퍼 부스팅 FOR ALL 상자, 제작 재료, 솔란트(게임 내 재화) 등이 담겨있다. 하이퍼 부스팅 FOR ALL 상자는 지정된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개봉해 무기, 아티팩트, 룬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전투력 5500 이상 패스에서 ▲룬, 무기 전문가 인장 등의 성장 재화 ▲부스팅 패스 기본 보상과 미션 완료 시 획득하는 부스팅 결정으로 혼돈 룬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 상점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하이퍼 부스팅 시즌3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TL은 신규 4성 협력 던전 뒤틀린 집착의 밀실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보스 벨렌트라를 공략하고 신규 장비 귀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6개 서버의 성주 길드 연합이 모여 공성전을 펼치는 첫 인터서버 공성전이 6월 1일 열린다. 무작위로 지정된 2개 길드 연합이 공수를 교대하며 두 차례 공성전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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