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눈물 흘린 김문수, “가정은 대한민국 받치는 중요한 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게임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Clair Obscur: Expedition 33’의 전세계 판매량이 5월 27일 기준 33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토브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국내 퍼블리싱 파트너로 PC버전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전 세계 정식 출시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샌드폴 인터랙티브(Sandfall Interactive)에서 개발한 리액티브 턴제 RPG로 PC 버전은 스토브,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콘솔 버전은 PlayStation 5 및 Xbox Series X|S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벨 에포크풍 세계관, 몰입감 있는 스토리 및 연출, 실시간 회피와 패링이 가능한 리액티브 전투시스템 등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흥행에 주효한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임은 백만 장이 팔렸고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 중 하나다. 맞다, 프랑스 게임”이라며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와 게임의 모든 제작진에게 축하를 전한다”라고 성과를 칭찬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