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전설 영웅 ‘힐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힐드는 복수의 신 ‘비다르’의 지시에 따라 인간들을 침공할 준비를 하면서도, 과연 신들의 규율에 복종하는 게 진정 옳은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 영웅이다.
힐드는 체력 퍼센트 기반 지속 피해와 효과 저항 감소 등 유지력이 높은 적에게 효과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아레나와 클랜 전쟁 등 PVP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추가된 이벤트 아레나는 기존 아레나 상위 이용자인 킹아서 레전드 200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도전자들은 상위 이용자들의 막강한 방어팀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시즌 버프 ▲시즌 영웅 ▲강화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매 시즌 3종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정복자의 전당’은 시즌2에 돌입했다. 시즌2 신규 보스로 작열의 고르고스와 키아란이 등장했으며, 최종 점수 및 시즌 랭킹 결산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외 장비에 추가 옵션을 각인시킬 수 있는 장비 각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넷마블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출시 0.5주년을 맞아 ▲던전 클리어 등 미션 이벤트 ▲재화 소모 이벤트 ▲신규·복귀자를 위한 출석부 이벤트 ▲6월 출석부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