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과 컬래버레이션을 확장해 신규 테마 아이템을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5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게임 내에서 테마 캐릭터 세트, 아이템, 보이스 팩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테마 프라이즈 패스와 테마 럭키 스핀 이벤트 2종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지난달 업데이트로 추가된 진격의 거인 세계관 기반의 콘텐츠에 이어 이번 신규 테마 아이템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엘런 예거,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알레르토, 리바이 등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캐릭터 세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캐릭터는 만화풍의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현실적인 3D 스타일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정 캐릭터 세트 조합을 완성하면 거인 변신 기능이 활성화된다. 엘런 세트와 진격의 거인 세트를 함께 보유하면 ‘진격의 거인’으로, 아르민 세트와 초대형 거인 세트를 함께 보유하면 ‘초대형 거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
이외 갑옷 거인 복장, 미니 초대형 거인 버디를 비롯해 엘런, 미카사, 아르민, 리바이 등 주요 등장인물의 원작 대사를 담은 보이스 팩도 획득할 수 있다.
조사병단 콘셉트의 장비 세트와 전투마를 비롯해 차력 거인과 초대형 거인 콘셉트의 다시아 차량 스킨이 추가됐으며 낙하산, 총기, 근접 무기, 헬멧, 배낭, 참 등 다양한 테마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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