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오픈월드 신작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브랜드 사이트는 ‘일곱 개의 대죄’의 무대인 브리타니아의 전경을 바라보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호크의 모습을 통해 오픈월드 RPG로 개발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세계관과 스케일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또 3D모델링으로 생동감 있게 제작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캐릭터를 비롯해 주요 지역, 오브젝트 등을 실제 인게임 그래픽을 기반으로 살펴볼 수 있어 게임의 전반적인 비주얼과 완성도를 체감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휴대전화 번호 입력 방식으로 진행되며 넷마블은 사전등록자에게 게임 내 혜택과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오는 6월 6일 오후 2시(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어 7일(현지 시간)에는 해외 온라인 게임쇼 퓨처 게임쇼(Future Games Show)를 통해서도 새로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으로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된다.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스팀(Steam)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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