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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신규 캐릭터 ‘마리솔’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콘텐츠를 적용했다.

마리솔은 외곽과 인사이드를 오가는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을 갖춘 파워 포워드로 고아원에서 자란 친구 ‘네이선’과 서사를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스토리 지니고 있다.

이 캐릭터는 측면 외곽에서 강력한 슈팅 능력과 페이크 돌파 기술을 보유해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으며, 팀원 네이선의 공격 루트를 보조하는 서브 공격수로 활용 가능하다.

수비에서는 블라인드 페이스업 스킬을 통해 상대의 슛 성공률을 감소시키고, 특정 상황에서 공을 스틸할 수 있어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이외 여름 시즌을 맞아 3대3 모드의 여름 리그가 시작되며, 오픈 시간 동안 승수를 누적해 순위에 따른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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