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대표 김수영)가 개발 중인 신작 PC게임 어센드투제로(Ascend to ZERO)에 일본의 성우 키토 아카리(Kito Akari)가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다.
키토 아카리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일본을 비롯한 전 계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성우다.
이번 협업을 통해 키토 아카리 성우는 어센드투제로의 주요 캐릭터 6종에 대한 일본어 음성 연기를 맡았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어센드투제로가 지난 3월 체험판을 처음 공개한 이후 일본 이용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원을 받은 데 힘입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키토 아카리 성우가 연기하는 음성은 6월 11일부터 스팀에 공개된 체험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어센드투제로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 참가하고 있다.
이외 어센드투제로는 퓨처 게임쇼: 서머 쇼케이스(Future Game Show: Summer Showcase) 2025 등 6월 한 달 간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쇼에 참가한다.
한편 어센드투제로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으로 시간 정지 능력을 활용해 과거로 돌아가 동료를 구출하고 세계를 구해야 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현재 어센드투제로의 체험판은 스팀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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