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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이 사단법인 함께웃는마을공동체 즐거운가(이하 즐거운가)와 아동, 청소년 창의 환경 조성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즐거운가에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퓨처랩은 즐거운가가 안정적으로 창의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3년간 후원금과 창의, 창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퓨처랩 부이사장 MIT 미디어랩 미첼 레스닉 교수는 30여 년간 전 세계의 컴퓨터 클럽하우스를 론칭해 확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즐거운가가 마을 공동체 내 창의환경의 선도적 사례가 되도록 노하우 전수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백민정 센터장은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의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즐거운가와 협력해 의미 있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기부는 퓨처랩의 창의환경에 공감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기부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의미와 가치가 더욱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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