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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대작 ‘로스트아크 모바일’ 공개…“내 손안의 핵앤슬래시 액션”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6-20 16:28 KRX2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모바일 #핵앤슬래시 #10월비공개테스트 #비전프리뷰:플레이

온라인 쇼케이스에 이어 비전 프리뷰:플레이 행사 진행하며 로스트아크 모바일 공개…10월 비공개테스트 예정

NSP통신- (사진 = 이복현 기자)
(사진 =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개발 방향성을 공유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비전 프리뷰: 라이브’를 진행했다. 더불어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삼성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전 프리뷰:플레이’ 행사를 통해 로스트아크 모바일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정환 PD와 전투 기획을 담당하는 이준성 실장이 직접 등장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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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PD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개발하며 원작 계승 발전과 더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오리지널리티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아크라시아 대륙을 무대로 고군투하는 모험가의 여정을 그렸다. 게임 내 클래스는 원작에서 만나볼 수 있는 8종에 더해 리뉴얼된 ▲소드 마스터와 ▲귀멸사까지 2종의 오리지널 클래스가 공개됐다.

특히 귀멸사는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남성 요즈 클래스로, 악을 봉인하고 처단하는 악마의 추격자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기획실장 이준성은 “내 손안의 핵앤슬래쉬를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손끝으로 느끼는 전투 리듬, ▲선택이 전략이 되는 전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조작, 이 3가지를 바탕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전투를 담았다”라고 강조했다.

또 ▲즉시 안전한 곳으로 벗어날 수 있는 스마트 회피 ▲자유롭게 스킬 아이콘을 구성할 수 있는 UI ▲두 개의 버튼만으로 스킬 콤보를 묶을 수 있는 기능 등도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각종 기믹을 수행하게 되며 파티원이 부족하더라도 인공지능(AI) 기반 용병과 함께 레이드를 공략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카오스 브레이크 ▲가디언 토벌 경쟁전 ▲군단침공 ▲차원의 틈 ▲가디언습격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했고, 이외에도 ▲의상염색 ▲하우징 ▲커뮤니티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도 담았다.

NSP통신- (사진 = 이복현 기자)
(사진 = 이복현 기자)

더불어 스마일게이트는 비전프리뷰: 플레이를 진행해 로스트아크 모바일에서 구현된 여러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모바일과 PC버전이 동시에 시연했으며 ▲1인 레이드를 비롯해 ▲2인+AI 용병 조합의 8인 군단장 레이드 ▲어비스 레이드 ▲마이룸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AI 용병 시스템과 전투 보조 기능의 조합으로 혼자서도 고난도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 게임 시연 외에도 전사 티셔츠 DIY, 굿즈 판매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돼 주목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측은 BM 구조에 대해 “아직 CBT 전 단계라 BM에 대해서 명확하게는 정리 이전의 단계”라며 “가능한 많은 모험가 분들이 오래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0월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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