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기대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개발 게임테일즈)의 신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더 스타라이트의 방대한 멀티버스 세계를 포털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연출로 풀어냈다.
중세풍의 고풍스러운 도시 ▲크라운시티를 시작으로, ▲무사마을 ▲늙은사자의 땅 ▲회색고원까지 네 지역의 게임 속 화면이 순차적으로 전환되며 각기 다른 차원의 분위기와 대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이처럼 다채로운 지역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연출은 더 스타라이트가 구현한 다중 차원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영상에는 다양한 탈것과 함께 위대한 엘프 ▲이리시아, 마스코트 캐릭터인 ▲로버, 미노타우르스 전사 ▲데커드, 냉혹한 킬러 ▲실키라, 매혹적인 다크엘프 ▲라이뉴 등 다섯 명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한다.
여러 차원과 시대를 대표하는 탈것과 캐릭터들이 여러 장소를 누비며 플레이어가 체험하게 될 여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거대 보스 몬스터와의 대치 장면은 더 스타라이트 전투 콘텐츠의 규모감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MMORPG 더 스타라이트는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소설 4편을 기반으로 구축된 멀티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살린 충돌 기반 대규모 PvP 시스템, PC와 모바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랫폼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존 세대를 뛰어넘는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올해 2025년 3분기 출시 예정이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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