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루노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가 무협 판타지 방치형 RPG 화산제자 키우기와 인기 캐릭터 ‘익명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루노소프트는 게임 개발부터 퍼블리싱, QA·QC, 운영, 커뮤니티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게임 서비스 기업으로, 최근에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화산제자 키우기는 모바일 전문 개발사 비앤디앵글(대표 임덕근)이 자체 창작한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무협 RPG다. 중국 정통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마교의 습격으로 멸문한 화산파 제자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픽셀아트 게임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산제자 키우기는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이어 아이폰 버전도 정식 출시됐으며 ‘익명이’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스킨과 동료, 콜라보 테마 도전과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 업데이트됐다.

특히 7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잠실 부스럭 어드벤처점에서는 팝업스토어 익명깨꾹의 아이스크림가게가 단독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유저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익명이 유료 스킨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 쿠폰도 증정될 예정이다.

루노소프트 게임 사업 PM 백철민 팀장은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이폰 신규 서비스를 준비했고 인기 캐릭터 익명이와의 콜라보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레트로 무협 스타일의 익명이 유료 스킨 쿠폰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