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CJ대한통운·농협물류의 ‘역사’와 ‘전통’·…쿠팡·GS25 대세는 해외인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桃源暗鬼, TOUGEN ANKI)’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게임을 오는 9월 도쿄게임쇼2025(Tokyo Game Show 2025)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참가에 앞서 신작의 공식 타이틀명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로 확정하고 BI도 공개했다.
도쿄게임쇼는 최신 게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컴투스는 올해 도쿄게임쇼에서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공개하고, 글로벌 유저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게임으로 개발 중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는 동명의 인기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올해 7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컴투스는 신작 게임 소식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공식 X와 유튜브 채널도 열었다. 해당 채널을 통해 도원암귀 Crimson Inferno BI와 신작 플레이 영상 등도 공개했다.
한편 도원암귀 IP를 바탕으로 제작 중인 신작 게임은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몰입감 높은 3D 그래픽과 연출로 구현해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