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소장 캐릭터인 리스키를 출시했다.
리스키는 워록 계열 캐릭터로 기본 공격이 부채꼴 모양의 광역 대미지를 입히며 짧은 쿨타임의 광역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이 캐릭터는 지난 4월 배틀패스의 프리미엄 최종 보상으로 기간 한정 등장했다. 이번 정식 출시로 당시 배틀패스를 놓친 신규·복귀 유저도 에라크 시나리오 진출 후 설득 또는 즉시 고용을 통해 리스키를 가문에 데려올 수 있게 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오는 7월17일 신규 지역인 기간떼를 업데이트하면서 신규 서버인 토르쉐도 오픈할 계획으로,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기간떼 업데이트를 앞두고 에라크 시나리오를 가장 빠르게 완료한 유저의 이름을 새긴 개척 기념 동상을 설치했다. 모든 유저들은 해당 동상에서 개척의 증표, 신성시국의 가호 등 유용한 보상을 게임 재화인 비스로 교환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또한 에라크 마지막 지역인 부르고뉴 궁의 필드보스뿐만 아니라 일반 몬스터에게서 신화 무기 제작 재료인 블랙 스완 마스크를 획득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아울러 7월17일 정기점검 전까지 필드 사냥시 아이템 드롭률 2배 핫타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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