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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 넷마블네오)에 신규 레이드 등을 추가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지하는 마녀 레일라의 음모를 파헤치는 스토리로, 마법 실험으로 탄생한 마법 생명체 형태의 보스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레이드 클리어시 신규 코스튬 금기의 피조물과 신규 탈 것 브룸메르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레이드 추가를 기념해 신규 빛 속성 지원형 이마젠 폼폼이 추가됐으며, 반가워! 폼폼 성장 UP 이벤트 등 관련 미션 수행시 희귀 ★4 폼폼을 지급한다.
기존 콘텐츠도 개선됐다. 3대3 PvP 콘텐츠 신전 대난투를 대난투 대장전으로 개편해 5대5 단체전으로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물폭탄 대전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레이 타임 축소 등 보다 속도감 있는 시스템으로 변경됐으며, 참여시 고대 마도왕의 연구 일지 등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 덕꾸·우망·파나나·블베즈·라야 등 신규 버디 5종과 버디 스킨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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