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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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058630)이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특별 아이템인 ▲희귀한 의상 상자(남)와 ▲희귀한 의상 상자(여)를 각각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각 7700원에 판매되며, 계정당 두 종류의 아이템을 각각 1개씩 구매 가능하다.
엠게임은 해당 아이템의 판매 수익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아이템 1개당 총 1만 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엠게임 열혈강호 사업부 강영순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오랜 시간 열혈강호 온라인을 사랑해주신 유저들과 함께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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