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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인 ‘클라레(Claret)’를 출시했다.
클라레는 신성시국 아르모니아 소속의 캐릭터로 스태프와 로브를 착용하며, 전용 신성 마법 스탠스인 퓨리시아(Puricia)를 사용한다.
직업스킬인 베르시오네(Versione)를 사용하면 자신에게 신성력 버프를 부여하고 전투를 준비한다. 기본 능력치는 지능이 매우 높게 설정돼 있으며, 감각과 체력도 준수하다.
또 클라레는 대부분의 스킬이 광역기이고, 적 플레이어 이동속도 감소, 은신 해제 등 PvP에서 사용하기 좋은 디버프 스킬들을 갖추고 있다. 성역을 전개해 다수 적의 발을 묶고, 아군은 짧은 시간 빠르게 이동해 전투를 유리하게 만드는 방식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유저들은 린든 상자에서 클라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출시와 함께 열린 서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더 자세한 배경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안젤릭 스토리를 통해 소개됐던 클라레가 드디어 정식 출시됐다”며 “유저들께서 클라레를 획득하시고 매력적인 능력을 다양한 콘텐츠에서 직접 활용해 보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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