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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광복 80주년 ‘찾아가는 밥차’ 봉사자 격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08-14 18:32 KRX7
#수원시보훈원 #수원시애국지사 #수원독립운동가 #수원시독립열사 #수원시오성규
NSP통신-14일 이재준 수원시장(앞 줄 왼쪽 여섯번째)이 수원 보훈원에 살아 있는 마지막 광복군 오성규 애국지사를 방문한 뒤 보훈원 식당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완미족발 봉사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
14일 이재준 수원시장(앞 줄 왼쪽 여섯번째)이 수원 보훈원에 살아 있는 마지막 광복군 오성규 애국지사를 방문한 뒤 보훈원 식당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완미족발 봉사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1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군으로 활동했던 오성규 애국지사가 살고 있는 수원 보훈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밥차’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밥차’에는 수원 새빛봉사단 울림봉사단 등 봉사단체와 사회공헌활동으로 완미족발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국가유공자에게 점심으로 콩국수와 완미족발을 급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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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전 10시 이상설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이재준 수원시장과 문광주 광복회 수원시지회장은 광복군으로 살아있는 오성규 애국지사를 찾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수원 보훈원 식당에서 콩국수와 족발을 준비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면서 격려하기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가 살아계신 보훈원에서 국가유공자에게 급식봉사를 해줘서 기쁘다”며 “국가가 미처 다하지 못한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예우를 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도시재단은 이날 오후 3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인 강점순(강익승의 손자녀)씨의 집수리 사업을 완료한 것을 기념해 집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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