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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카제로스 레이드 ‘4막 파멸의 성채·종막 최후의 날’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8-20 14:16 KRX7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4막파멸의성채 #종막최후의날
NSP통신-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RPG)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RPG)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카제로스 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할 ▲4막 ‘파멸의 성채’와 ▲종막 ‘최후의 날’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험가들이 에스더들과 함께 아만을 구출한 후 마침내 아크라시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와 대면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선 4막 파멸의 성채는 카제로스가 세운 심연의 성채 디아스페로를 무대로 한다. 첫 관문에서는 부채와 차크람을 활용한 화려하고 치명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욕망군단장 에키드나와 대결하며, 두 번째 관문에서는 디아스페로 내부에서 카제로스를 수호하는 아르모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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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의 입장 조건은 지난 6일 업데이트된 전조 에피소드 운명의 궤적을 먼저 완료해야 한다. 노말 난이도는 아이템 레벨 1700 이상, 하드 난이도는 아이템 레벨 1720 이상이다.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 최후의 날은 카제로스와의 마지막 결전을 다루며 높은 난이도를 극복하고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모험가들을 응원하고자 더 퍼스트 난이도 최초 클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종막 역시 2개의 관문으로 구성돼 있다. 첫 관문은 디아스페로의 정상에 위치한 군주의 알현실이며 두 번째 관문은 카제로스가 하늘을 뒤틀어 창조해낸 거대한 전장 심연의 대지다.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은 ▲더 퍼스트 ▲하드 ▲노말 3개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이중 최고의 난이도인 더 퍼스트를 가장 먼저 오픈하고, 누군가가 더 퍼스트를 클리어하면 그 차주 수요일에 노말과 하드 난이도가 개방된다.

종막은 4막의 노말 혹은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 한 모험가만 입장할 수 있으며 더 퍼스트 난이도는 4막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하고 아이템 레벨 1740 이상부터 도전할 수 있다. 노말 난이도 진입에 필요한 아이템 레벨은 1710 이상, 하드 난이도는 1730 이상이다.

더 퍼스트 난이도 최초로 클리어한 TOP10 공격대에게 역대급 보상을 증정하는 카제로스 더 퍼스트 이벤트도 시작된다. 또 각 도시 귀환의 석상에 공격대의 모습은 본뜬 설치물이 배치되고, 카제로스 실물 스태츄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맞추어 신규 PC방 이벤트가 시작되고 PC방 혜택도 강화된다.

마지막으로 신규 성장시스템 아크 그리드도 추가됐다. 아크 그리드는 새로운 장기 성장 요소로 코어 6종과 잼을 조합해 스킬군을 변경하거나 트라이포드 조정 및 전투 스타일 등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카제로스와의 대전쟁을 앞두고 모든 레이드의 제작 노하우를 담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모험가 여러분에게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경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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