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숩핑’ 강화·K패션 해외 진출에 총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 ‘마계: 에다니아’를 오늘(20일) 추가했다.
에다니아는 혼돈과 질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세계로 검은사막의 핵심 메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지역이다.
에다니아 업데이트는 두 번에 나눠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한 파트1의 핵심은 ‘에다나 권좌’이며, 파트2는 9월 10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에다나의 권좌는 지배자 에다나를 선발하는 신규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다. 모험가는 각 우두머리의 성에서 무한 경쟁 방식의 결투를 통해 강함을 증명해야 한다.
에다나로 선정된 모험가는 ▲에다나의 왕관 ▲지역 내 누적 세금 수령 ▲에다나 영역에서 사망 페널티 없이 즉시 부활 ▲본인 성으로 즉시 이동 ▲에다나의 축복 버프 발동 등 다양한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새로운 창세 등급 방어구 에다나 방어구도 추가했다. 에다니아 세계관에 어울리는 어둡고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침묵하는’ 단계의 태고 등급 방어구를 지급하는 성장지원 의뢰도 추가해 에다니아 진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 에다니아 지역과 함께 각종 신규 아이템과 생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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