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 방치형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 100일을 기념해 미니게임천국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우선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집토끼 ▲원숭이 ▲시드 등 대표 캐릭터 3종이 크리처로 등장한다. 또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에서 즐길 수 있었던 미니게임 달려달려가 체험 모드로 추가돼 이색적인 플레이 재미를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두 전설 등급 소환수 ▲샤잠과 ▲브랜다아도 추가됐다.
빛 속성 신수승인 샤잠은 결투장에서 뛰어난 생존력과 강력한 광역 약화·방어 버프를 통해 아군을 보호하는 근접 방어형 탱커다. 안정적인 전선 유지와 팀 전체의 방어력 강화를 동시에 지원해 PvP와 PvE 전투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불 속성 극지여왕 브랜디아는 보스전에 특화된 원거리 지원형 딜러로, 단일 대상 추가 피해와 아군의 공격력·치명 피해를 높이는 버프를 통해 화력을 극대화한다. 강력한 한방과 시너지 효과를 겸비해 보스전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100일 기념 이벤트 ‘소환수 퍼레이드’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한 방치형 RPG로 간편한 성장과 타워 디펜스의 전략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해 독창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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