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숩핑’ 강화·K패션 해외 진출에 총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 넷마블몬스터)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몬길: STAR DIVE 공식 브랜드 사이트,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몬길: STAR DIVE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5 현장 시연에 나선다. 또 현지에서 22일부터 열리는 이용자 체험 행사 에 참가해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을 통한 플레이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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