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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개발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대표 최문영)가 12인 레이드(Raid, 협동전투)에 극한 난이도를 추가하고 변신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TL의 최상위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인 12인 레이드 혼돈 마녀의 제단에 극한 난이도가 추가됐다.

전투력 7000 이상의 이용자는 21일 저녁 8시부터 극한 난이도를 플레이할 수 있다. 극한 난이도 오픈과 함께 기존 숙련 난이도는 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조정됐다.

엔씨는 9월 18일까지 변신 대축제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야성 변신으로 질주, 수영, 활공 중 하나의 경기에 랜덤으로 참가한다.

이용자는 생활형 콘텐츠 낚시와 아미토이, 출석부를 통해 이벤트 재료 오징어 먹물과 링귀니를 얻을 수 있다. 게임 내 상인에게서 구매한 조개를 조합하면 다양한 버프(Buff, 강화효과)를 얻는 봉골레 파스타 제작이 가능하다.

TL은 9월 3일까지 복주머니 탐험대 출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0레벨 이상 길드는 9월 3일까지 아크 보스 레이드 이벤트 길드 소집령: 퀸 블렌디를 처치하라!에도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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