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개발 매드엔진)에 오늘(2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불멸 등급 글라이더 ‘영원의 가루다’를 공개했다.
영원의 가루다는 범위 피해와 3초간 공포 상태를 일으키는 특수 강하 공격 경외의 울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전용 액티브 스킬 고고한 날개 등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신화 등급 글라이더 5종의 초월 레벨 10을 달성한 후, 신화 등급 글라이더 3개를 소모해 획득할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에픽 던전 하르페논 성소도 새롭게 단장했다. 하르페논 성소 중 기원의 신역 지역은 매칭된 서버 그룹만 입장 가능한 특수 던전 ‘기억 속의 성소’로 전환됐고, 염원의 신역 지역에는 신규 보스 몬스터와 네임드 몬스터가 등장하는 ‘몰락의 전당’ 영역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테네리스 해협의 입장 조건과 난이도, 보상 아이템 등이 조정됐다.
또 새로운 성장 시스템 신념 결의가 업데이트됐다. 31레벨 이상 이용자는 발돋움의 비약 아이템을 사용해 명중, 방어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이외 링크 시스템의 자산 전송 가능 기간 표시 및 종료 임박 알림 기능, 수호 정령의 성장과 진화 관련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시스템 개선이 이뤄졌다.
나이트 크로우는 불멸 등급 글라이더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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