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숩핑’ 강화·K패션 해외 진출에 총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RPG 어둠의전설에 신규 길드 콘텐츠 쟁탈전을 추가했다.
쟁탈전은 4개 길드가 하나의 전장에서 점령 경쟁을 벌이는 주간 길드 PvP 콘텐츠로 각 길드는 지역 개발을 통해 발견한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쟁탈 전투를 펼치게 된다.
길드 단위로 참가 신청을 하면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투가 진행된다.
전장은 ▲소규모 채석장 ▲지하갱도 ▲대형광산 등 지역으로 구성된다. 각 지역을 점령하고 유지한 시간에 따라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점령한 지역과 연결된 지역만 추가 점령이 가능해 길드원 배치 전략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넥슨은 쟁탈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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