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숩핑’ 강화·K패션 해외 진출에 총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아 신규 미니게임을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3주년 기념 미니게임 비타타우 원정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17일까지 즐길 수 있는 비타타우 원정대는 5명의 캐릭터 중 3명을 선택해 각 속성 블록을 연결하며 전투를 펼치는 3매치 퍼즐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록을 3개 이상 연결하면 해당 속성 소환수가 공격을 가하고, 4개 연결시 스킬, 5개 연결 시 궁극기가 생성돼 이를 통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각 블록은 크로니클의 전투 속성 관계를 그대로 반영해 유리한 속성으로 공격하면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블록이 연속으로 연결될 경우 콤보가 발생해 피해량이 증가한다. 총 30개 스테이지와 난이도별 도전 모드가 마련됐으며 스테이지별로 최초 클리어 시 보상을 제공한다. 또 스테이지 진행 상황에 따라 빛·어둠 초월 소환서 등 다양한 소환서와 성장 보상을 미니게임 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3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와 함께 천공의 탑과 속성의 탑이 각각 240층과 260층까지 확장됐고, 장기 미접속 유저를 위한 도전의 길 퀘스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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