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숩핑’ 강화·K패션 해외 진출에 총력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보스 ‘최초의 대적자’를 포함한 여름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보스 최초의 대적자는 오디움 지역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한 270레벨 이상 캐릭터로 도전할 수 있다. 이지, 노말, 하드, 익스트림 난이도에 최대 3인 파티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처치시 난이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9월 17일까지 최초의 대적자 처치 이벤트 ‘시대를 초월하는 의지’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직업별 스킬 구조의 대규모 개선 작업을 순차 실시하고 전투 중 특수 스킬 반지를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링 익스체인지’ 스킬을 도입하는 등 전반적인 전투 경험을 개선한다.
뿐만 아니라 21일 업데이트로 보스 처치 보상 시스템을 각 난이도에 맞춰 개편한다. 또 신규 협동 이벤트 블루밍 에버니아를 진행하고, 소소리의 산책 신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 채팅창, 친구, 파티 등의 UI를 개편하는 등 게임 이용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는 각종 개선 사항을 적용한다.
한편 9월 18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접속 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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