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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글로벌 게임 행사 게임스컴2025 엑스박스(Xbox) 부스에서 미공개 신작 PC·콘솔게임 ‘프로젝트 블룸워커’(Project Bloomwalker, 개발 넷마블네오)를 첫 공개했다.
프로젝트 블룸워커는 움직이는 집을 타고 미지의 지역을 탐험, 오염된 자연과 세상을 정화하며 보금자리를 가꿔나가는 감성 크래프팅 게임이다.
게임스컴 현지 엑스박스 부스에서 최초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정체 불명의 유성이 지구에 떨어지는 장면으로 시작되어, 유성 충돌로 생명이 살 수 없을만큼 오염된 땅을 정화하고 생명을 되살리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블룸워커(플레이어)의 모험을 담고 있다.
방문객들은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엑스박스 부스에서 프로젝트 블룸워커의 시연 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엑스박스 PC를 통해 ▲미지의 지역 탐험 ▲오염된 자연 정화 ▲자원 채집 및 아이템 제작 ▲포롱과의 교감 ▲침입자와의 대결 등 주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몰입감 높은 그래픽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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