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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달섬 일원 현장 간부회의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8-24 18:16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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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현장 간부회의 주재해 주요 현안 점검 및 논의

NSP통신-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 = 안산시)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 = 안산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반달섬 일원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반달섬 관련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인프라 구축 등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과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기반시설 확충 ▲지역상권 활성화 ▲주민 생활 인프라 개선 등 반달섬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의 제도 개선에 발맞춰 전담 TF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 5월 반달섬 생활형 숙박시설의 용도변경 사용승인을 완료했다.

NSP통신-현장 간부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 = 안산시)
현장 간부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 = 안산시)

이달에는 주민 건의 사항으로 접수된 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마무리하는 등 속도감 있는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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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중요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교통, 주거, 문화 인프라 수요를 담아내 시민이 누릴 가치와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안산시 현장 간부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안산시 현장 간부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안산시)

이 시장은 “반달섬이 안산시의 명소로 자리 잡으려면 생활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야 한다”라며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 8기 안산시는 현장 중심의 간부회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4호선 초지역·고잔역·중앙역 일원 ▲고려대 안산병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대부도 일원 ▲경기지방정원 사업 현장 등 시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하며 부서와 기관 간 경계를 허무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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