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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글로벌 통합 서버 ‘가네샤’를 개설했다.
가네샤 서버는 아이모에서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번체)를 동시에 지원하는 최초의 글로벌 통합 서버로 세계 각국의 유저가 언어 장벽 없이 하나의 서버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실시간 번역 기능을 도입해 다양한 국가의 유저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해당 서버에는 같은 진영 내에서도 특정 유저와 전투할 수 있는 적대 기능이 적용됐다. 적대 리스트는 최대 100명까지 등록 가능하며 PvP 허용 지역에서 전투할 수 있다.
빠른 성장을 돕는 핫타임 이벤트 및 초보모험가 특별지원 등 신규 서버 한정 이벤트도 실시된다.
신규 펫 꼬맹이 여우와 레틸라, 코스튬 포효의 숨결, 물약 재료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 최고의 물약 재료는 어디에 등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컴투스는 이번 가네샤 서버 오픈과 함께 PC 버전 서비스 계획도 알렸다. PC 버전은 아이모를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가네샤 서버에서 시범 서비스 후 추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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