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방치형 RPG 신작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를 8월 28일 국내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라그나로크 세계관 기반의 방치형 RPG로 세로형 화면, 자동 전투 등 편의성은 향상시켰으며 전략, 캐릭터 육성 요소를 더해 MMORPG의 장점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동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스테이지를 진행,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최대 3명의 동료와 함께 모험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대전 PVP인 발할라, 길드원과 보스를 처치하는 마왕 토벌, 시련의 탑, 던전 등 PVE콘텐츠를 비롯해 약탈 콘텐츠, 길드 시스템, 하우징,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모바일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에서는 구글 플레이 게임즈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의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라비티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사업 PM은 “이번 타이틀은 가벼운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부터 기존 라그나로크 유저까지 만족할 만한 방치형 RPG”이라며 “정식 론칭을 기념해 첫날 접속 보상부터 여러 가지 이벤트 보상도 준비한 만큼 풍성한 혜택과 함께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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