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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건설 김현중 부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라크 근로자를 직접 챙기기 위해 이라크비스마야 현장을 방문했다.
김 부회장은 신년하례식에서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의 성과”라고 언급하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신년하례식에 이어 현장 내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갖고 현장 근로자들을 위로행사를 했다.
근로자 격려차 방문한 김현명 주이라크 한국대사는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국내 물류, 항공, 건자재, 중장비 산업의 발전은 물론 100여개 협력업체가 동반진출해 연인원 55만 일자리가 창출되는 창조경제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은 한화 김승연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수주한 10만세대 80억달러(한화 약 9조원)의 대한민국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로서 현재(2014년 1월) 대규모 주택 건설공사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는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업체를 포함해 중동 경험이 있는 경쟁력 있는 실버인력과 열정과 패기를 갖춘 청년인력을 1개조로 해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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