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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韓 무형유산 활용 아트 콜라보 작품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9-22 10:5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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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한국 무형유산을 알리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낙화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4일 업데이트를 앞둔 비스트 캐릭터 ‘사일런트솔트 쿠키’를 기념해 성사됐으며, 국내 유일 낙화장 보유자 김영조 장인과 협업해 제작됐다. 달궈진 인두로 종이에 흔적을 남기는 낙화 기법을 통해 캐릭터의 침묵과 고독을 표현했다.

김 장인은 “낙화는 혼자서 오랜 시간 연습해야 숙달되는 전통 기법으로, 작품을 통해 캐릭터의 쓸쓸함과 전통 미감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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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게임 내 캐릭터를 전통 공예 기법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전시 및 영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 공개된 영상은 누적 조회수 500만 회에 육박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문화적 가치와 게임 내 콘텐츠를 결합한 이번 시도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유저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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