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 개발 컨트롤나인)의 첫 OST ‘Jumping in the TIME’을 공개했다.
이번 OST에는 글로벌 인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홀로라이브의 버튜버 ‘라플라스 다크니스’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라플라스 다크니스 유튜브 채널과 X(구 트위터)에 선공개됐으며, 정식 음원은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벅스 등 주요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Jumping in the TIME’은 미래시 스토리 라인인 ‘소녀들과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멸망의 위기에 처한 시대를 구원’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 역시 불안한 미래를 넘어 희망으로 나아가는 분위기를 담았다.
라플라스 다크니스는 인기 코스프레 모델 에나코와 함께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스마일게이트 메인 스테이지에 참여한다. 현지 시각 28일 오후 2시, 마쿠하리 멧세 4홀 N08 부스에서 진행되는 토크쇼와 OST 감상회, 포토세션에 등단 예정이다.
미래시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세븐나이츠2’ 핵심 개발진이 모인 컨트롤나인의 신작으로, 2026년 PC 온라인과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한다. 김형섭(혈라) 일러스트레이터가 아트 디렉터를 맡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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