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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기반 대전 격투 게임 ‘2XKO(투엑스케이오)’의 얼리 액세스를 오는 10월 8일 개시한다.

이번 버전에는 신규 챔피언, 콤보 연습 기능인 연계 훈련, 배틀패스, 랭크 시스템 등이 포함되며, 해금한 장식 요소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2XKO는 얼리 액세스를 ‘시즌 0’으로 삼고 2026년까지 총 5개 시즌을 운영한다. 매 시즌 신규 챔피언과 배틀패스가 추가되며 랭크는 초기화된다.

또 라이엇은 격투 게임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통해 2025년 말까지 북미·유럽·아시아에서 22개 온·오프라인 대회를 후원한다. 첫 대회는 10월 10일 프랑스 EVO, 한국에서는 11월 1일 ‘SOOP 슈퍼 토너먼트’로 시작한다.

톰 캐논 책임 프로듀서는 “클로즈 베타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얼리 액세스에서 개선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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